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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저장소

코스트코 푸드코트

500ml짜리 물을 사 먹는 게 편해서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. 그래서 한 달에 한번 정도 가는데

 

회원 유지하는 것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더 괜찮은 거 같다... 1년에 한 번이지만 회원 갱신은 조금 아깝다.

 

난 식탐 때문에 항상 음식을 넉넉하게 시키는 버릇이 있는데 역시나 베이크를 절반이나 남겨버렸다...

 

혼자 장보고 혼자 밥 먹고 코스트코에 갈때는 늘 즐겁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