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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저장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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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담양군] 덕인관 담양 하면 떡갈비.. 떡갈비도 맛있지만 다양한 반찬들이 더 맛있었다.
여행중 소박한 야식 밤늦게 숙소에 도착했더니 배가 고팠다... 편의점 간편식
미소카츠 야바톤(みそかつ矢場とん) 야바톤 메뉴 중 아라지 카츠가 제일 좋다.... 많이먹어서 사진도 많다.. 솔직히 매일 먹을수 있을 듯. 후쿠오카 하카타 역에 붙어있는 아뮤 플라자 9층에 있었는데 현재는 폐업한 상태다.
[가로수길] 신사 소곱창 나는 돼지 곱창이 더 좋지만... 왜 줄 서서 먹는지 모르겠다.
[압구정 로데오]비재즈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니지만 11년 전 압구정 로데오에서 일할 때 알게 된 식당이다. 김치덮밥 매일먹어도 안 질릴 듯... 이번 주말에 가야겠다......
[서초] 요멘야 고에몬 내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. 저 스펀지 같은 계란이 너무 좋다. 1년에 두어 번 가는 듯.. 한때 젓가락으로 먹는 파스타라고 유명했던.. 대체적으로 간이 세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듯
[역삼동] 금모래 강남대성학원 근처에 있는 금모래 갈빗살이 생각날 때 가끔 간다. 이 집은 된장찌개가 맛있다.
[용산] 자원 대구탕 매년 겨울이 되면 찾게되는 자원대구탕 미나리와 함께 시원한 국물이 일품..
[잠실] 롯데월드몰內 수하동 곰탕 내가 먹은건 특 곰탕이다 (16,000원) 이름만 다르지 명동 하동관이랑 같은집이라고 봐도 된다.. 이상하게 하동관 곰탕을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.. 롯데월드몰 5층에 있다.
[가평]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 (舊청심국제병원) 직장 때문에 가평에서 지낼 때 입원 치료를 많이 받았었다... 장염 식단이고 병원밥이 상당히 맛있었다! 2인실이었는데 같은 병실에 계신 분은 무려 볼로냐 스파게티와 돈가스가 나왔다... 부러웠다.
부산 영도 골목분식 20대 때 부산을 갈 때마다 방문했었던 골목 분식 SNS나 유튜브에 유명해지기 전에 처음 갔었는데 메뉴는 그냥 라면도 있지만 무조건 비빔라면을 시키라고 하심 (안성탕면으로 만든다) 요즘엔 유명세 때문인지 가격으로 논란이 많던데..
코스트코 푸드코트 500ml짜리 물을 사 먹는 게 편해서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. 그래서 한 달에 한번 정도 가는데 회원 유지하는 것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더 괜찮은 거 같다... 1년에 한 번이지만 회원 갱신은 조금 아깝다. 난 식탐 때문에 항상 음식을 넉넉하게 시키는 버릇이 있는데 역시나 베이크를 절반이나 남겨버렸다... 혼자 장보고 혼자 밥 먹고 코스트코에 갈때는 늘 즐겁다.
호천당 대치점 대치동에 사는 친구를 만날 때면 꼭 여기서 식사를 하는 편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맛있다. 주력 메뉴는 돈카츠가 들어간 모든 메뉴 매번 만족한다.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 할 수 도 있다.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.